SGA는 지난달 23일 한글과컴퓨터 최대주주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제안서를 제출했지만, 매수자문사인 부국증권으로부터 이번 인수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지 않았음을 통보받았다고 9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