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뉴욕마감] 디플레이션 우려 완화…다우 1.01%↑

뉴욕 증시가 17일(현지시간) 거래에서 기업 실적과 경제지표가 나란히 호조를 나타낸 점이 디플레이션 우려를 완화시키며 다우 지수가 6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103.84포인트(1.01%) 상승한 1만405.8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57포인트(1.26%) 오른 2209.44를,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16포인트(1.22%) 뛴 1092.54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