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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락오브에이지’ 색다른 매력 전격 공개

80년대를 살아왔던 이들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뮤지컬 ‘락오브에이지’. 아이돌과 댄스음악이 많은 이 시대에 앞만 보며 달려와야 했던 80년대 삶을 살아왔던 사람에게 남다른 의미를 안겨주는 뮤지컬 ‘락오브에이지’가 30~40대 관객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락음악과 팝송이 적절히 조합된 음악은 귀에 익숙한 친숙한 명곡으로 구성돼 이들의 어렵고 힘든 지난날의 향수와 추억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특히 80년대 명곡 중의 명곡 ‘More than words’와 미스터 빅 의 “To Be With You”, 콰이어트 라이엇의 “Cum on Feel the Noiz” 그리고 트위스티드 시스터의 “I Wanna Rock” 등 80년대를 대표하는 락 음악과 서정적인 팝송 등 지금 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시대를 초월해 사랑 받고 있는 다수 명곡들이 연주되며, 한국 초연 공연에서는 80년대를 대표했던 한국의 락 거장의 손에서 라이브로 다시 연주되는 인상 깊은 장면도 목격할 수 있다.

언제 들어도 우리의 심금을 울리지만, 뮤지컬 안에서의 음악은 또 하나의 감동으로 다가온다. 이처럼 뮤지컬 ‘락오브에이지’는 80년대를 대표하는 음악과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공연을 관람하는 사람들은 그 시대의 락을 이해하고, 부모님 세대의 음악을 뮤지컬을 통해 접할 수 있게 하고 자녀와 부모와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로도 활용될 수 있다.

◆ 안재욱부터 온유까지, 다양한 관객층 형성! 세대를 초월한 뮤지컬

제1대 한류스타로 큰 인기를 얻었던 안재욱부터 현재 최고의 인기 그룹인 샤이니의 온유까지. 뮤지컬 ‘락오브에이지’는 10~20대부터 30~40대까지 다양한 관객층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의 뮤지컬을 보기 위해 모여 든 10~20대에게는 명곡들의 향연을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80년대 삶을 살아 온 30~40대에게는, 지난날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것은 물론, 더위와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직장인에게 답답함을 잊고 쌓여있는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팔색조 매력을 포함한 이색 공연이기도 하다. 극 중간중간에 전달되는 감동과, 재미, 음악 그리고 사랑 이야기에 포함된 활력소가 공연 관람 후 새로운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내 초연 ‘락오브에이지’ 를 빛내는 색다른 매력. 2010년 최고의 기대작 자신

뮤지컬 무대에서 감상하는 락 뮤지컬 ‘락오브에이지’에는 뮤지컬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 숨어있다.

여배우들의 과감한 몸짓과 안무가 돋보일 스트립클럽 씬과 근육질 남자 배우들의 거침없는 쇼, 주옥 같은 락 음악과 서정적인 팝 음악. 그리고 현란한 특수효과와 조명이 한데 어우러진 2010 최고의 쇼 뮤지컬로 완성됐다.

Rock의 도시 캘리포니아의 Sunset strip의 전설적인 Rock Club 은 강제 철거의 위험 속에 피어나는 사랑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락오브에이지”는 9월 15일부터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 된다. 또한, 8월 24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2차 티켓 판매가 시작 될 예정이며, 2차 티켓 오픈을 맞이하여 8월 31일까지 조기 예매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 한다.

락의 대부 '부활'이 연주한 80년대 명곡, 오는 9월 ‘락오브에이지’ 에서 첫 선.

주옥 같은 락 음악과 서정적인 팝 음악으로 이뤄 진 뮤지컬 ‘락오브에이지’가 신성우, 안재욱, 온유, 제이 등 화려한 출연진 공개에 이어 라이브밴드를 전격 공개한다. 

뮤지컬에 참여 하게 된 라이브 밴드는, 락 음악의 대부로 손꼽히며 대한민국 1세대 락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의 그룹 ‘부활’이다. 국내 초연 공연에 밴드로, 최고의 락 그룹인 ‘부활’이 참여한다는 사실만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가 기대된다.

올해로 팀 결성 25주년을 맞이한 ‘부활’은, 80년대 중반 국내 헤비 메탈의 전성 시대를 이끈 대표 락 그룹이다.

'희야', '마지막 콘서트', '비와 당신의 이야기', '사랑할수록', 'Never Ending Story' 등의 주옥같은 명곡을 히트시킨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락 밴드로서, 리더인 김태원(기타)를 비롯하여 채제민(드럼), 서재혁(베이스)등 최고의 멤버들이 출연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노바소닉’의 멤버인 김영석 (베이스, 리더), 이수용 (드럼), NieN(기타) 등의 실력파 뮤지션도 무대를 후끈 달굴 예정이다. 노바소닉은 1999년 랩코어 장르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밴드 계의 새로운 자존심으로 떠오르며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실력파 라이브 밴드다.

이 작품의 프로듀서인 ㈜엠뮤지컬컴퍼니의 김선미 대표는 “뮤지컬 넘버 전 곡이, 전 세계 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인 만큼, 그에 걸 맞는 밴드의 출연을 고심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락 밴드인 부활의 출연으로 브로드웨이에서 공연 되었던 오리지널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작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밝혔다.

80년대를 대표하는 락 음악과 서정적인 팝 음악으로 이뤄진 뮤지컬 무대에, 80년대 우리나라 락 음악을 이끌었던 부활이 라이브 밴드로 참여함으로써, 국내 뮤지컬 계는 물론 락 음악계에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공연 전부터 돋보인 화려한 캐스팅, 생생한 라이브 공연 그리고 80년대를 대표하던 락 그룹의 대부 부활의 참여로 더욱 기대를 모은 공연이 오는 9월 15일,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락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팝송의 새로운 세계를, 팝송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락의 정신을 전달하는 2010년 최고 기대작 뮤지컬 ‘락오브에이지’가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 (문의. ㈜엠뮤지컬컴퍼니. T.02-764-7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