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여성듀오 메이커스, 이상형은 강동원과 김래원~

히트드라마 '내조의 여왕' OST ‘이게 사랑이야’, 스타일 OST ‘맘보잠보’, 나몰라 패밀리 2집 타이틀 ‘사랑밖에 난 몰라’의 피쳐링으로 대중으로부터 실력을 검증 받은 여울과 음악성이 뛰어난 신예 현서가 뭉친 여성 듀오 '메이커스'(Maker's)가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이커스의 멤버인 여울(22)과 현서(21)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이 강동원과 김래원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작곡과에 재학중인 여울은 배우 강동원은 외모도 끌리지만 많은 선행을 하는 것을 보니 더욱 마음이 끌린다고 밝혔다. 숙명여대에 재학 중인 현서는 이미지가 좋고 건실해보이고 왠지 든든해 보일 것 같은 배우 김래원이 이상형라고 털어놨다.

각각 곡쓰기와, 손으로 만드는 것은 뭐든지 자신있다고 밝힌 여울과 현서는 공동된 취미로 온라인게임 하기이며 최근에는 메니저 오빠가 푹빠진 무협온라인게임인 ‘일검향’ 따라 즐기기라고 밝혔다. 온라인게임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메니저 오빠가 자주 하는 게임을 보고 재미있어 지금 한창 캐릭터를 키우고 있는 중이라고.

메이커스가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싱글 타이틀 곡은 ‘Bum’ 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중독성있는 멜로디의 미디엄 템포 댄스곡이며, 랩 피쳐링은 블랙아웃(Blackout)의 매슬로가 참여했다.  메이커스의 ‘Bum'은 케이블 체널인 엠넷에 뮤직비디오가  공개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