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산에서는 전문가! 도심에선 패셔니스타!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대표 정영훈)는 올 가을, 겨울 시즌을 겨냥해 활동성을 강조한 클라이밍 라인의 제품과 최고의 기능성을 갖춘 전문가용 다운재킷, 가벼우면서 따뜻한 초경량 슬림 다운재킷 등 다양한 다운 제품의 디자인 및 수량을 대폭 확대했다. 여기에 기능성을 기반으로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올 가을, 더욱 전문가다운 스타일과 기능성의 클라이밍 라인이 대세

이번 가을, 겨울 시즌, 아웃도어는 전문가용 제품군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전형적인 등산복 스타일을 탈피해 보다 산행 전문가다운 룩을 연출할 수 있는 클라이밍(암벽 등반) 스타일이 유행한다. 이에 따라 아이더는 전문가를 위한 고기능라인인 제니엄의 클라이밍 재킷과 티셔츠, 팬츠 등의 스타일 및 물량을 대량 확대하고, 지난 시즌의 인기 아이템을 반영해 다양한 가격대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기획했다.

이번 시즌 아이더 클라이밍 시리즈는 경량화 실현은 물론 방풍 및 보온까지 기능을 두루 갖춘 고기능 소재를 믹스매치하면서, 신체를 많이 움직이는 부분에 절개라인을 넣고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에 불편이 없도록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촉감의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을 보완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블랙 등 무채색을 기반으로 독특한 컬러배색과 복잡한 디자인을 적용해 전문가다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아이더 체이스 알파 클라이밍 재킷(가격 19만원)은 파워스트레치 원단을 기반으로 부위별로 소재를 믹스매치해 활동성·편안함·기능성을 모두 갖춘 전문가용 하이브리드 재킷이다. 아이더 머큐리 클라이밍 재킷(가격 20만원)은 가벼우면서도 활동성이 우수하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 갖춘 ‘캐주얼 아웃도어’로 젊은 층 겨냥

최근 40~50대에 머물던 아웃도어 소비층이 20~30대의 젊은 층까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아이더는 젊은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젊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한 시티 캐주얼룩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유행 컬러인 오렌지, 와인, 올리브와 같은 중간 계열의 세련된 색상을 중심으로 아이더의 기능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레저 활동에서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는 스포티 아웃도어 룩을 완성했다.

아이더 사이키온 고어텍스 재킷(33만원)은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 적합하도록 개발된 고어텍스 퍼포먼스 쉘을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완벽 방수 및 방풍이 가능하다. 색상은 오렌지, 머스타드, 라이트그린 등 총 6가지다.

또한, 국내 최초로 트레킹, 릿지(암벽 등반) 등의 아웃도어 활동을 아우르면서 일상 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디자인의 등산화도 선보일 예정이다.

◆겨울철 패션 필수 아이템 ‘다운재킷’의 진화!

겨울철 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제품이 다운재킷이다. 작년부터 ‘미니 빙하기’로 불릴 정도로 매서워진 겨울철, 멋과 기능을 겸비한 다운재킷은 겨울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이에 아이더는 극한의 도전을 즐기는 전문가를 위한 원정대용 다운재킷부터 젊고 감각적인 캐주얼 다운재킷까지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가격대도 10만원대 저가형부터 100만원 이상의 가격대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물량도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했다.

이번 시즌 아이더 다운재킷 류는 지난 시즌에 이어 ‘초경량화’ 실현을 위해 가벼운 소재와 최상의 다운을 사용하였고, 날씬한 몸매 라인을 뽐낼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보온성 및 경량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패션을 중시하는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해 다운베스트와 다운스커트 등도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더 네로&카르멩 슬림 다운재킷(가격 23만원)은 충전재로는 최상급의 헝가리산 구스 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초경량 다운재킷으로 가볍고, 밀도가 높은 퍼텍스원단을 사용해 다운재킷의 최대 단점인 털 빠짐 현상을 보완했다. 색상은 블랙, 와인, 다크그레이, 옐로우 등 총 8가지다.

아이더 져스틴&제시카 다운재킷(37만원)은 최고급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한 젊은 감각의 다운재킷으로 라쿤털의 후드가 달려 젊고 감각적인 캐주얼 룩 연출이 가능하며,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그레이 등 3가지다.

◆아웃도어 업계, 브랜드 충성도 높이는 ‘프리미엄’급 제품 속속 출시

이번 시즌 아웃도어 업계는 브랜드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고기능의 프리미엄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기존 고객층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브랜드의 가장 주요 요소인 기능성을 대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더는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최고급 다운재킷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온성과 탄성력이 뛰어나 세계 최고의 다운 소재로 유명한 북유럽 바다오리인 아이더의 가슴 솜털을 이용한 프리미엄 다운재킷 ‘아이더’를 제작, 출시한다.

아이더 오리의 다운은 알을 품기 위해 둥지에 뽑아놓은 가슴털만 채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연간 채취할 수 있는 양이 극히 제한되어 있어 희소성이 높고 가격이 비싼 것이 특징이다.

아이더 김연희 기획팀장은 “최근 일상복과 아웃도어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아웃도어 제품의 디자인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지만, 기능성은 아웃도어가 기본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고 브랜드를 대표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라며 “이에 아이더는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고기능의 프리미엄 제품을 기획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아이더의 뛰어난 기능성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