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최고의 이슈 커플로 선정된 장동건, 고소영 부부를 비롯해 어느 때보다 풍성한 결혼소식이 많이 들리는 요즘 특히 여배우들의 결혼 소식이 잇따라 들리며 그녀들이 선택할 웨딩드레스, 웨딩 주얼리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 지고 있다.
◆ 한지혜의 ‘페미닌 스타일’
평소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함께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한지혜는 톡톡 튀는 배역부터 청순가련형의 역할까지 다양한 배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사랑 받는 배우다. 오는 21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는 그녀는 웨딩 장소로 하와이를 선택했다.
최근 평생 한번뿐인 결혼식을 조용하고 성스럽게 진행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을 원하는 스타들이 늘어나며 이영애, 김윤진, 은지원 등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바 있는데 스타들처럼 대중들 사이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두 반영한 이른바 오더메이드 웨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한지혜처럼 페미닌한 예비 신부를 위한 웨딩 스타일로는 2010년 패션 트렌드로 떠오른 레이스 소재의 드레시한 웨딩드레스와 이에스돈나의 부케다이아몬드 세트가 있다.
이에스돈나의 부케 다이아몬드는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배우 박선영이 선택한 같은 라인의 제품으로 결혼식의 포인트인 아름다운 부케를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신부의 아름다움을 빛내주기에 충분하다.
◆ 이유리의 ‘러블리 스타일’
데뷔 초부터 깜찍한 외모와 함께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이유리는 6일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그녀는 평소 이미지처럼 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강조하면서 화려한 패턴의 드레스를 선택하여 사랑스러운 신부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처럼 어린 신부에게 사랑스러우면서도 성숙한 이미지를 더해줄 웨딩 주얼리로는 이에스돈나의 진주 세트가 어울린다. 단아한 페어 형태가 중앙으로 모아져 진주가 은은한 빛을 내어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신부의 이미지를 연출해 주기에 제격이다.
◆ 이지애 아나운서의 ‘럭셔리 스타일’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깜짝 결혼 발표를 하며 10월 9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KBS 이지애 아나운서는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다.
이런 스타일에는 실크 새틴 소재에 심플함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세계적인 주얼리 디자이너 마시모주끼가 디자인한 이에스돈나의 다이아몬드 세트가 어울린다.
기존의 정형화된 예물 디자인에서 벗어나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이 가미된 스타일을 선보이는 이에스돈나 제품으로 심플한 드레스에 고급스러우면서도 빛나는 포인트 연출을 할 수 있다.
최근 스타들의 결혼 소식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웨딩 스타일은 이제 단순한 화제를 넘어 일반인 신부에게도 웨딩드레스와 예물을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 하고자 하는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스타들의 웨딩 스타일에서 살펴본 것처럼 실용성과 함께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을 선택 하다면 여성이 꿈꾸는 웨딩에 영원한 가치를 더해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