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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버블에코 드럼세탁기’ 허니문 모델 인기

삼성전자는 지난 3~5일 서초사옥 딜라이트 홍보관에서 개최된 '삼성 딜라이트 웨딩페어'에서 선보였던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 15Kg급 드럼세탁기의 예비 수량이 전량 판매됐다고 7일 밝혔다.

세탁을 자주 하기 힘든 맞벌이 신혼부부를 위해 개발된 중대형급 세탁기로, 세탁시간과 전기를 절반으로 절약할 수 있으며 냄새를 말끔히 제거해 주는 에어워시 기능에 세제 찌꺼기를 깨끗이 헹궈주는 스킨케어 기능까지 추가됐다.

이달 내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는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 15Kg급 드럼세탁기는 혼수 시즌을 앞두고 신세대 예비 부부들을 위한 전용 모델로 기획된 제품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장 김의탁 상무는 "세탁시간과 전기를 절반으로 줄인 버블에코 허니문 모델은 더욱 똑똑한 소비를 원하는 신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며 "더욱 합리적인 기능으로 예비 부부들의 필수 가전으로 자리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