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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 헬로TV 인터뷰서 40년 방송 인생 이야기 털어놔

가수 양희은이 CJ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tv 릴레이 인터뷰에서 본인의 40년 방송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놔 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0대 후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혼자서 힘들어 하시는 어머니를 도와드리기 위해 무작정 기타를 들고 오디션을 보러 갔었다는 양희은은 “사실 노래가 꿈이었던 적은 없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고.

라디오에 익숙한 양희은은 20005년 MBC <행복한 수다 좋은 친구>을 통해 TV에 대한 부담을 떨쳐버린 내막도 공개했다. 박미선과 송은이를 벤치마킹 했던 것이 나름대로의 성공 요인이었다는 것.

그 외에도 양희은이 헤어, 메이크업, 코디까지 혼자 1인 3역, 4역을 해 내는 비밀과 인생의 지인들, 아버지와 동생 양희경에 대한 이야기 등 그 동안 밝히지 않았던 많은 이야기들을 솔직 담백하게 풀었다. (사진제공=헬로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