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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는 외식과 문화 그리고 쇼핑을 한번 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ONE’을 7일부터 시작함에 따라 대표 캐릭터
‘원스터’를 선보였다.
몬스터는 CJ ONE의 'one'과 'Monster'를 합성해 만든이름으로, CJ ONE의 혜택을 모두가 누릴 수 있게 해주겠다는 임무를 가지고 탄생한 캐릭터다.
CJ ONE은 CJ 그룹 6개 계열사 중 15개의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로, 전국 3천여 개 매장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원스터는 CJ와 국내외 디자인계에서 ‘몬스터 시리즈’로 주목을 받고 있는 창작 아티스트 그룹 ‘스티키 몬스터 랩’과 손잡고 탄생시킨 캐릭터로, CJ ONE의 다양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2030세대가 좋아할 만한 캐릭터를 독창적으로 개발했다.
원스터는 CJ ONE의 특징을 디자인으로 형상화했다는 것이 특징. 우선 둥근 머리와 다리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표현한 것은 물론, 각양각색의 고리모양으로 이뤄진 원스터의 몸통은 CJ ONE의 다양한 브랜드 고유의 컬러칩을 활용하여 포인트를 쌓는 느낌을 강조했다.
원스터는 살아있는 ‘개성형’ 캐릭터로서 CJ CGV, 엠넷미디어(엠넷닷컴), CJ푸드빌(빕스,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등), CJ 올리브영 , CJ 오쇼핑(CJ몰), CJ 제일제당(CJ 온마트) 등 각 브랜드의 특성에 맞게 옷과 표정을 달리하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끈다.
원스터의 귀엽고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은 9일부터 tvN, OCN, 채널CGV, Mnet, 온스타일, XTM, 스토리온, 올리브 등의 케이블 채널과 극장 CGV, 그리고 CJ ONE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CJ측은 “고객이 하나의 멤버십 서비스로 다양한 CJ 브랜드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CJ ONE을 탄생시킨 동시에, 2030세대가 좋아할만한 캐릭터 원스터를 독창적 개발했다” 며, “비주얼에 익숙한영상세대 중심으로 ‘원스터’ 를 통해 CJ ONE의 다양한 통합 멤버십 혜택을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