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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은 노스페이스, K2, 아이더, 발란드레 등 아웃도어 브랜드를 신규 오픈하고 총 18개의 아웃도어 ‘메가 카테고리’를 조성해 9일부터 운영 한다고 밝혔다.
아이파크몰에서 운영 중인 아웃도어브랜드는 노스페이스를 비롯해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컬럼비아, K2, 버그하우스, 살로몬, 아이더, 마모트, 레드페이스, 피츠로이, 콜맨, 스노우피크, 발란드레, 아이스브레이커, 캠프라인, 팀버라인, 유니프레임 등 총 18개다.
특히 아웃도어 브랜드 매장은 노스페이스가 205m², 코오롱스포츠가 160m²로 대부분의 매장이 100m²가 넘을 정도로 대형매장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매장의 전체 크기는 총 2300m²로 일반적인 백화점 한 개 층의 면적이 모두 아웃도어 브랜드로 구성된 셈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이파크몰은 아웃도어 매장을 각기 2종류의 존으로 운영해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에는 대중성 있는 브랜드인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으로 구성했다.
문화관에는 전문가 및 마니아 층이 선호하는 브랜드인 ‘콜맨’, ‘스노우피크’, ‘발란드레’ 매장 등으로 차별화했다.
한편 아이파크몰은 아웃도어 메가 카테고리 조성을 기념해 컬럼비아, K2, 블랙야크, 마모트 등 유명 아웃도어 의류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는 ‘아웃도어 페어’를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