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9일 기준금리를 현 2.25%로 동결했다.
금리 동결 배경으로는 주요 국가의 경기회복세 둔화 가능성과 유럽 국가의 재정 문제 등 여전히 불안한 대외 경제 여건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