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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국내 최초 토닝&에너지 컨셉스토어 오픈

스포츠 브랜드 리복(대표 지온 암스트롱)이 국내 최초로 토닝&에너지 컨셉스토어 1호점을 10일 영등포에 위치한 경방 타임스퀘어에 오픈했다.
 
리복 토닝&에너지 컨셉스토어는 걷기 전용 토닝슈즈 이지톤과 FW시즌 신제품 트레인톤, 러닝용 토닝슈즈 런톤 등 토닝슈즈 전체 라인과 지그재그 형태의 아웃솔이 특징인 에너지슈즈 직텍 라인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이다.
 
토닝&에너지 컨셉스토어에는 고객들에게 토닝슈즈의 핵심 기술인 밸런스파드의 모티브인 짐볼, 보수 등 토닝 관련 피트니스 기구를 매장 내에 비치해 고객들이 토닝운동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기존 리복 매장들과 차별화된다.
 
리복 토닝라인을 총괄하는 송원 차장은 “리복은 국내에 최초로 토닝슈즈의 개념을 소개한 브랜드로서, 토닝을 전문으로 한 체험형 컨셉스토어를 통해 각기 다른 운동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토닝슈즈와 전문적인 토닝피트니스 보급을 통해 토닝슈즈 마켓의 리딩 브랜드로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컨셉스토어에는 지난 6월 출시된 에너지슈즈 ‘직텍’의 핵심인 지그재그 아웃솔의 에너지전환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리복 글로벌 홍보대사 루이스 해밀턴, 티에리 앙리와 국내 에너지슈즈 홍보대사인 UFC 김동현 선수에게 배우는 에너지 트레이닝 동영상이 준비되어 있다.
 
리복 마케팅본부 이나영 이사는 “이지톤으로 대표되는 토닝슈즈와 직텍을 필두로 한 에너지슈즈 라인은 리복 브랜드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는 제품군이다”라며, “토닝&에너지 컨셉스토어는 리복의 115년 스포츠 헤리티지의 결정체인 토닝과 에너지슈즈의 테크놀로지를 경험할 수 있는 스포츠 기술과 문화 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복은 토닝&에너지 컨셉스토어의 경방 타임스퀘어 1호점을 시작으로 서울을 비롯한 주요 유통 거점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