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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에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 'New Balance by Jung Yun Ki' 의류 라인 콜라보레이션(협업)을 진행했다.
스타일리스트와는 최초의 협업을 통해 뉴발란스의 새로운 의류 라인을 탄생시킨 것을 기념하여 'New Balance by Jung Yun Ki Launching Collection' 패션쇼 및 파티가 지난 10일, 대치동에 위치한 크링에서 열렸다.
이번 라인은 정윤기 스타일리스트만의 독특한 스타일링 감성을 통해 뉴발란스의 스포츠 웨어를 일상 생활에서도 패셔너블하게 코디가 가능한 시크한 시티 룩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을 얻었다.
정윤기 스타일리스트는 이모션, 시크, 스타일, 스포티를 주제로 정윤기 스타일리스트를 대표하는 검은 색 뿔테 안경과 별 그리고 뉴발란스의 런칭 년도인 1906을 로고로 활용하였고, 모노톤 컬러를 메인으로 뉴발란스 574 소닉 시리즈에 사용된 화려한 네온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하였다.
이번 런칭 컬렉션은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스타일링을 맡았던 장동건, 고소영,정우성 등 국내 최고 스타들의 축하 인사 영상을 시작으로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의 옷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쇼룸 및 디스플레이 관람, 총 35가지의 스타일링을 보여준 패션쇼, 뉴발란스 574 소닉 럭키 드로우 순으로 진행되었다.
10일의 행사에는 김윤진, 이혜영, 박예진, 김지훈, 서인영, 마르코, 장희진, 마이티 마우스 등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스타일링을 맡은 수많은 스타들과 패션 피플의 방문과 영국 출신의 인기 DJ Eugene Black의 DJ쇼로 열기를 더했다.
정승필 뉴발란스 브랜드장은 “국내 최초의 남성 스타일리스트이자 최고인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와의 성공적인 의류 라인 콜라보레이션에 만족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험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