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의 수질이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가 올해 상반기 먹는샘물 제조업체 53개 업체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 결과 제조업체 5곳 중 1곳은 수질기준을 지키지 않는 등 12개 업체(22.6%)가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등 법령을 위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으로 수질기준 위반업체 7곳(원수 5곳, 제품수 2곳), 표시기준 위반업체 4곳, 변경허가를 받지 않고 샘물을 개발한 업체 1곳 등 총 12개 업체가 적발됐다.
적발 사유로는 물이 맑은 정도를 나타내는 탁도가 수질기준을 초과해 1860만원의 과징금과 함께 생수 8860개(0.5ℓ PET병)를 회수, 폐기 조치한 업체, 대장균과 일반세균이 검출돼 수질기준을 위반, 45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생수 8140개를 폐기한 업체, 변경허가를 받지 않은 업체 등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