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0% 넘는 높은 시청률로 '국민드라마' 대열에 올라선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윤시윤이 여심을 흔드는 가을의 남자로 돌아왔다.
이번 화보 촬영은 그가 전속모델로 있는 남성 의류 브랜드 ‘티아이포맨(T.I for men)’의 FW 화보 촬영으로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포스터속 댄디남으로 변신, 한층 스타일리쉬한 느낌으로 촬영 되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윤시윤은 제빵왕 김탁구의 이미지를 벗고 깔끔한 슈트 차림 및 완성도 높은 캐쥬얼 스타일등을 이번화보를 통해 선보였다.
화보 속에 “윤시윤”은 빈티지한 느낌의 소품과 함께 우수에 찬 남성미 넘치는 표정으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으며 트렌드를 반영한 깊은 칼라감, 티아이포맨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 베이지 계열의 팬츠와 베스트와 함께 완벽한 타이트핏의 수트와 다양한 스타일의 코트 등으로 스타일링해 2010년 가을 겨울 트랜드를 예측할 수 있었다.
포토그래퍼 조선희작가와 촬영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윤시윤은 <제빵왕 김탁구>로 바쁜 일정속에 매우 체력적으로 지친 상황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지친 기색없이 프로다운 모습으로 이번 작업에 함께 했다.
다양한 업계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윤시윤은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작품 결정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윤시윤의 화보는 패션매거진 아레나옴므 플러스(ARENAHOMME+)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Dazed &Confused)의 브로마이드와 매장 카다로그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또한, 티아이포맨의 홈페이지 (http://www.tiformen.com)와 티아이포맨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윤시윤”의 화보 이미지와 촬영 스케치를 확인할수 있으며 아레나와의 이벤트를 통해 티아이포맨의 멋진 수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