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신부’ 한지혜는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패션 화보촬영을 위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촬영 예정 시간에 맞춰 등장한 한지혜의 입가에는 결혼에 대한 부푼 마음에 환한 미소로 가득했다.
이번 화보는 한지혜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의류브랜드 ‘블루페페(BLU PE PE)’의 FW광고 화보 촬영으로 클래식한 스타일이 묻어나는 미니멀한 페미닌 스타일과 아메리칸 무드의 여성미를 가미한 세련된 소프트 밀리터리룩, 로맨틱한 어번 보헤미안, 시크하고 유니크한 느낌의 이브닝 파티룩 등 4가지 컨셉트로 나누어 촬영을 진행되었다.
결혼 전, 16일, 17일 양일간에 걸친 그녀의 마지막 화보 촬영, 한지혜만의 모습을 담기 위해 페미닌하고 고혹적이면서 시크한 매력이 묻어나는 한지혜의 다양한 포즈을 담아내었으며, 심지어 그녀의 감각적인 패션 애티튜드 센스까지 잘 묻어나 화보 전체가 또 하나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제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현장을 지켜본 ‘블루페페’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행복한 예비신부 한지혜의 행복한 모습과 어울릴 만한 러블리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감각적이고 매력을 잘 보여줬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한지혜씨의 다양한 변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블루페페’ 전속모델 한지혜는 이번 패션 화보로 결혼 전 마지막 공식 활동을 마치고, 19일 미국하와이로 출국, 오는 9월 21일 2년여 간 사랑을 키워온 6세 연상의 검사 정모씨와 하와이 현지에서 결혼식을 갖는다. (사진제공=㈜유끼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