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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추석 당일에도 정상영업

롯데마트(사장 노병용)가 추석 당일인 9월 22일에도 월드점, 서울역점, 구리점 등 전국 83개점(제주,와스타디움,덕진점 제외)에서 오전11시부터 오후10시까지 영업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완구전문점 ‘토이저러스’8개점(구로, 구리, 삼산, 월드, 광주수완, 대구율하, 청량리, 부산동래점)에서도 추석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한다.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명절 당일 서울역점, 영등포점 등 70개점 완구매장에서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탈베이블레이드’ 장난감을 이용한 대결 이벤트인 ‘메탈베이 블레이드 챔피언십 대회’를 진행한다.
 
또한, 추석 당일에는 중계점, 상무점, 화명점 등 주요 점포 13개점에서 해당 지자체 및 봉사단체와 협력해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 30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제공하고 추석 선물세트도 전달할 계획이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명절 연휴가 긴 만큼 명절 당일에도 물건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판단해 명절 당일 영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