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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활란(뮤제네프 대표)이 손을 잡고 공동 개발한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 아이즈(espoir eyes)’가 시즌1을 성공리에 마감했다.
지난 7월 중순 CJ 오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에스쁘아 아이즈’는 총 6회 방송 동안 1만5천여 세트 이상 판매되는 성과를 올리며 분당 330만원, 총 10억 원의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
현재 애경의 ‘루나’, 엔프라니의 ‘셉’, 한국화장품의 ‘크로키’ 등 많은 아티스트 메이크업 브랜드들이 홈쇼핑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고급스러운 컨셉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메이크업아티스트 김활란 원장은 “비록 시장에선 후발주자일수 있으나 기존 아티스트 브랜드들과 확실하게 차별화 되는 ‘에스쁘아 아이즈’ 만의 감각과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에스쁘아의 관계자에 따르면 “에스쁘아만의 노하우와 여배우들이 가장 사랑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활란 원장의 안목과 열정 등이 모두 조화를 이뤄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냈다”며 “타 브랜드에도 결코 뒤지지 않는 성적으로 아티스트 브랜드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