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동요·동화 언제 어디서나 ‘터치’

야후코리아가 어린이 대상 인기 서비스인 ‘야후! 꾸러기’를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했다.

‘야후! 꾸러기’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학습 컨텐츠를 제공하는 야후코리아의 대표적 서비스다.

야후코리아 측은 이번 아이폰용 앱 출시로 가을 주말 나들이가 한창인 요즘 ‘야후! 꾸러기’ 앱을 이용해 장소에 상관없이 부모와 자녀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용 ‘야후! 꾸러기’ 앱은 만 3~7세 유아를 위한 인기동요와 동화를 엄선한 동영상 프로그램으로, ‘곰 세 마리’, ‘머리 어깨 무릎 발 등 인기동요와 ‘울지 않고 말해요' 등 생활습관과 예절을 배울 수 있는 생활습관 동화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간단히 메뉴를 선택해 터치만 하면 실행되는 유저인터페이스(UI)를 채택, 어린이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

한편 야후코리아는 어린이와 부모가 아이폰외의 다양한 모바일 환경에서도 ‘야후! 꾸러기’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컨텐츠와 기능으로 보강한 아이패드용 앱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김대선 야후코리아 대표이사는 “스마트폰 이용이 확산되면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언제 어디서나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야후! 꾸러기 앱을 출시했다”고 설명하며, “야후! 코리아는 글로벌·오픈·소셜 전략에 따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더욱 편리하고, 다채로운 온라인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