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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2’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박진영이 갑작스럽게 하차하자 네티즌의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최근 Mnet의 한 관계자는 국내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진영 심사위원이 슈퍼위크에 이어 TOP11을 심사한다고 한 적 없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미국에 있는 것으로 안다”며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TOP11을 뽑는 슈퍼위크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준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현승희가 탈락하고 강승윤이 붙어서 하차한 것이다”, "원더걸스 공연 준비 때문에?", “박진영이 빠져서 이보람과 김소정이 불리할거야” 등의 글을 남기며 박진영 하차에 대한 추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