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서초구, ‘1등 복지 지자체’ 향한 지역사회복지계획 발간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지역사회복지 중기계획에 따른 서초구 지역사회복지 시행계획을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여성·가족, 아동 ․ 청소년, 영유아, 보건의료, 자원봉사, 지역복지 등 9개 부문에 걸쳐 수립하고 책자로 배포한다.

29일 서초구에 따르면 이는 민선5기 서초복지 복지비전인 ‘대한민국 1등 복지 서초’를 실현을 위한 민선5기 매니페스토 전략을 수반한 4년간의 복지실천계획을 수립의 일환이다.

특히, 구는 민선5기 3대 공약사항인 ‘장애인의 삶이 풍요로운 도시 조성’ 및 ‘노인의 삶이 풍요로운 도시 조성’, ‘종합육아서비스를 통한 보육 천국도시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서초구는 저소득층복지 분야 29개사업에 908억4200만원을 편성하는 등 9개 부문 216개사업에 2982억5500만원을 시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