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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새로운 상품 캠페인 선봬

DHL 익스프레스는 시간 지정 배송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상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요 산업 분야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 세계에서 진행될 예정인 ‘단연 DHL입니다’ 광고 캠페인은 글로벌 배송능력과 각 지역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전세계 220여 국가 및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DHL만의 지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켄 알렌 (Ken Allen) CEO는 “회사가 세계로 진출할 기회를 찾을 때면 국제 특송 서비스가 꼭 필요해진다. DHL의 글로벌 배송능력과 각 지역에 대한 지식은 기업들이 전세계 어디로든 빠르게 배송되는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것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80 암스테르담 에이전시에 의해 고안되었으며, 글로벌 캠페인으로서 한국, 중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 영국, 독일 등 주요 시장을 포함해 총 30개국에서 10월 4일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