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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여성전용 온라인車보험 '올리브' 출시

메리츠화재는 여성전용 온라인 자동차보험 브랜드 '올리브(alleve)'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우선 핫라인 서비스(1566-5129)를 통해 ARS를 거치지 않고 상담원에게 24시간 직접 사고를 접수할 수 있다. 또 주차시 연락번호 대행 서비스를 통해 개인 연락처가 노출되지 않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도 경찰서 안심동행 서비스와 사고후유증 헬프 서비스, 친친보상서 비스, 사고시 가족알림 서비스 등 여성운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자동차사고로 인한 유산, 동승자녀 상해, 스쿨존사고 보상특약 등 여성운전자들을 위한 다양한 담보를 신설했다.

온라인 상품이라 저렴한 보험료에 제휴카드를 통한 추가 할인과 선포인트 결제 이용시 최대 10만원까지 보험료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특히, OBD 단말기 무상임대 서비스를 통해 승용차요일제를 이용하게 되면 만기시 추가 8.7%의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