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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락오브에이지> 화려한 무대와 탄탄한 스토리로 인기 고공행진~

9월 15일,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막을 올린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 뮤지컬 ‘락오브에이지’가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2010년 하반기 뮤지컬계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토니 어워즈 최우수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큰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80년대를 대표하는 락 음악과 서정적인 팝송으로 이뤄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브로드웨이 현지 공연 중인 ‘락오브에이지’의 국내 초연 공연에 출연하는 신성우, 안재욱, 온유 등 실력 파 배우들과 부활, 노바소닉 등, 국내 최고 밴드의 출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브로드웨이를 강타한 최신 흥행 뮤지컬의 국내 초연 공연은,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그 막이 올랐으며, 지금껏 보지 못한 화려하고도 멋진 쇼 뮤지컬 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에, 첫 공연을 관람했던 브로드웨이 아시아 컴퍼니 담당자는 “브로드웨이 공연을 능가하는 최고의 무대였다. 화려한 무대와 풍부한 밴드 사운드. 그리고 놀라운 실력을 보여준 한국 배우들의 무대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공연이 끝나고, 객석으로 뛰어들어 관객들과 호흡하는 커튼 콜 장면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국내 초연의 성공적인 첫 공연과 함께, 2010년 최고 흥행 작으로 떠 오른 뮤지컬 ‘락오브에이지’는 오는 30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