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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아들' 박명수 ,부당거래 뛰어들 것 같은 연예인 1위

'악마의 아들' 박명수가 부당거래에 손쉽게 뛰어들 것 같은 예능 스타로 뽑혔다.

영화 '부당거래'는 지난 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한 포털사이트에서 '원하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부당거래에 뛰어들 것 같은 예능 스타'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박명수, 김구라, 노홍철, 탁재훈 등 '독한' 예능계 스타 4명을 대상으로 '원하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부당거래에 뛰어들 것 같은 예능 스타'를 묻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조사 결과 박명수가 31%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탁재훈 28%, 독한 개그맨 김구라 27%, 노홍철 15% 순이었다.

한편 영화 '부당거래'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 살인 사건을 중심축으로 경찰, 검찰, 스폰서간의 부당한 거래를 그린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