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렐이 새로운 디너웨어 ‘컨투어’를 출시했다.
‘코렐 컨투어’는 테두리에 손잡이가 있는 독특한 원형 디자인으로, 산업디자이너 리사 하타자가 디자인했다. 리사 하타자는 핀란드 출신으로, 레드닷어워드, 굿디자인어워드 등에서 수상하였으며, 다수의 리빙 제품을 디자인한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다.
‘컨투어’는 일반적인 원형 접시와 달리, 현대적 감각의 적절한 깊이감이 있는 형태로, 소스나 국물 요리, 덮밥류를 서빙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접시 테두리에는 곡선을 따라 플랫 손잡이가 있어, 서빙하기에 편리한 그립감을 준다.
이 외에, 코렐만의 독보적 소재인 친환경 비트렐 유리 재질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얇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공간 효율성이 높고 내구성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