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포트(대표 지온 암스트롱)가 최근 오픈한 영등포 타임스퀘어 컨셉 스토어에서 오는 31일까지 아디다스와의 테크놀로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트루워크의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타임스퀘어의 메인 광장인 아트리움과 3층에 위치한 락포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벤트는 아트리움 메인 광장 부스와 3층 매장에서 각각 룰렛을 돌려 나온 그림이 모두 일치하면 락포트 트루워크, 메모리폼 목 베개 등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소비자에게 락포트에서 직접 디자인한 ‘일러스트 카드 지갑’도 증정한다.
락포트에서 새롭게 런칭한 ‘트루워크’는 워킹 매커니즘을 기반으로 설계된 신개념 슈즈로, 보행 시 전해지는 충격을 최대한 흡수해 오래 걸어도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고, 발의 피로가 적다. 특히 락포트와 아디다스의 정교한 기술로 탄생한 트루워크의 혁신적인 ‘3-스텝 롤링 아웃솔’은 다리 근육의 피로를 감소시켜 완벽한 워킹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밑창은 보행 시 발에 흐르는 듯한 곡선을 형성해, 유연하고 리드미컬한 워킹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가격은 20~30만원 대이다.
이번에 이벤트를 진행하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컨셉 스토어는 지난 9월 오픈 한 락포트의 국내 첫 ‘어반 스타일 컨셉 스토어(독립 매장)’이다. 뉴욕 소호 거리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디자이너 샵의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는 락포트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전개하는 컨셉 스토어로, 그 동안 전국 유명 백화점 위주로 판매를 진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통로로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지는 매장이다.
락포트 마케팅팀 이혜진 대리는 “이번 이벤트는 락포트 트루워크 런칭과 첫 컨셉 스토어인 타임스퀘어 매장 오픈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벤트”라며 “앞으로 트루워크와 컨셉 스토어가 락포트를 사랑하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제품을 전개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락포트는 트루워크 런칭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국 매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