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행복 전도사’로 잘 알려진 방송인 최윤희(63)씨가 남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오전에 방송된 SBS 뉴스에 따르면 최윤희씨는 이날 오전 일산의 한 모텔에 투숙했다. 이후 최윤희씨의 남편은 최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장에서 사망한 최윤희 씨가 심장질환 등의 지병을 비관한 내용을 적어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SBS
7일 오후, '행복 전도사’로 잘 알려진 방송인 최윤희(63)씨가 남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오전에 방송된 SBS 뉴스에 따르면 최윤희씨는 이날 오전 일산의 한 모텔에 투숙했다. 이후 최윤희씨의 남편은 최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장에서 사망한 최윤희 씨가 심장질환 등의 지병을 비관한 내용을 적어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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