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신정환’ 팬카페 회원들이 신정환의 귀국을 독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부터 필리핀 세부로 출국해 원정도박 의혹을 받아왔던 신정환은 국내 입국을 거부하며 10월 말에 입국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현재는 아무 소식이 없는 상태.
특히 ‘뎅기열 입원’이 거짓으로 판명난 이후 신정환이 필리핀을 떠나 홍콩과 마카오, 심지어 네팔까지 체류했다는 소식은 들려오고 있으나 실제로 확인된 바가 없는 실정이다.
이에 신정환 팬카페 회원들은 게시판에 글을 통해 “한국오세요. 우리가 있어요”, “너무 보고싶은 당신”, “걱정됩니다. 정환씨 오세요 제발” 등의 글을 남기며 그의 귀국을 독촉하고 있다. 사진=신정환 팬카페 '아이리스 신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