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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박한별, 뮤직비디오 속 커플링 포착 ‘부러움 사’

'8년째 열애' 중인 박한별과 세븐 커플이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하면서 두 사람의 손가락에 착용한 커플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래된 연인이 어느 순간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다툼이 잦아지게 되는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한 곡의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은 심하게 다투고 격렬하게 싸우는 모습 등 오래된 커플들의 연애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세븐과 박한별의 커플링이 포착되면서 커플링에 대한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

8년의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온 두 사람의 사랑에 지인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븐은 뮤직비디오가 온라인에 공개된 후 후속곡 'I'm going crazy'으로 다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사진=동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