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가 자신의 첫 키스 경험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KBS2 '청춘불패' 녹화에 참여한 빅토리아는 첫 키스가 언제였냐는 질문에 "대학생이 되기 전"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옆에서 지켜보던 '시크릿' 한선화가 "예전에 말했던 2년 사귀었다는 남자 친구냐"고 되묻자 빅토리아가 "그렇다"고 대답해 출연진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한선화도 공주풍의 원피스를 입고 나갔던 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에서 남자친구와 다투다가 때마침 불어온 바람에 치마가 뒤집어져 망신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8일, KBS2 11시 05분 방송.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