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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농·축산물 원산지 비교 전시회 연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농산물의 원산지를 직접 비교 체험 할 수 있는 ‘농․축산물 원산지 비교전시회’를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동작문화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8일 동작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의 비교전시 품목은 고추, 대추, 생강, 콩 등 시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농산물 중 수입비중이 큰 품목 및 쇠고기, 돼지고기 등 농축산물 28종이다.

구는 홍보차량을 이용해 차량에 실물 진열장을 설치하고 농산물의 색깔, 모양, 크기, 향, 윤택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차량 전광판을 이용한 원산지 표시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