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A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8일 마이클 최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행복한세상 복지센터를 방문해 무료급식, 집수리 및 학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임직원들은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무료급식을 준비하고 직접 급식활동에 참여했으며,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돌며 집수리 및 도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방과 후 아동들을 위한 학습 봉사활동과 함께 노트북 20대를 기증했다.
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본사 지원금을 포함해 일대일로 회사에서 추가로 지원하는 매칭펀드를 마련, 후원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도 나눴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마이클 최 사장은 “기업활동으로 얻은 이익을 사회로 환원하는 것은 기업의 기본적인 덕목이며, 어려운 우리 이웃을 돌보는 것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시민기업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한국CA 테크놀로지스의 대표이사로 취임 후 첫 대외활동을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사회 봉사활동으로 시작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사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전 직원이 직접 현장에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