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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13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SK텔레시스 W 브랜드의 첫 스마트폰 ‘리액션폰(SK-S100)’ 출시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W 브랜드의 두번째 광고 모델로 선정된 최시원이 직접 선보인 이번 신제품 ‘리액션폰’은 1GHz CPU에 안드로이드2.2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으로 빠른 반응 속도와 편리한 유저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19~27세의 젊은 층을 타깃으로 출시된 만큼 특히 골드블랙, 화이트 펄, 비비안 핑크, 네이비 블루 등 일반 스마트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감각적인 색상과 W 브랜드 특유의 날렵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채택했다.
리액션폰(SK-S100)은 10월 20일부터 SK텔레콤 전국 대리점을 통해 출시되며 가격은 90만원대 초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