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전면개편을 완료한 '하이서울뉴스'가 시민고객에게 더욱 친근한 매체로 거듭나기 위해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슬로건은 서울시 온라인 시정홍보지 '하이서울뉴스'의 성격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으며, 시민과의 소통 기능을 포괄적으로 표현했다.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20일간 와우서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응모작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치며 선정된 입상작은 11월 9일 하이서울뉴스 홈페이지 및 와우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3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상금 1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이와 함께 입상자에게는 오는 11월 모집하는 하이서울뉴스 시민기자에 지원할 경우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입상작은 하이서울뉴스 홈페이지 및 뉴스레터를 비롯해 배너 등 각종 시정홍보물 제작에 활용된다.
앞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온라인 시정홍보지 ‘하이서울뉴스’는 시스템 전면개편을 마치고 지난 9월 13일 새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2003년 창간돼 월 평균 20만 명이 방문하는 홈페이지로 꾸준히 독자층을 늘려가고 있는 하이서울뉴스는 창간 이후 처음 추진한 이번 전면개편을 통해 시민 참여와 소통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하이서울뉴스는 홈페이지 운영과 함께, 시민들이 일일이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시정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뉴스레터를 구독자 이메일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여 구독신청을 하면 누구나 이메일을 통해 매일 뉴스레터를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