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관리 꾸준히 해야

다모생활건강의 아미치0.3의 유광석대표는 탈모예방과 관리를 위해 생활속에서 꾸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피관리, 탈모관리 프로그램과 탈모예방 샴푸와 토닉을 수출하는 기업인  아미치0.3의 유광석대표는 "탈모는 유전적인 요소와 최근에는 비유전적인 요소등으로 인해서 진행돼기에, 먼저 전문가로부터 탈모 형태를 진단받고 1주일에 1~2회 꾸준한 관리를 전문가로부터 받으며 생활속에서도 탈에 도움이 되는 샴푸와 토닉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모발손상을 막아주고 적당한 영양분을 공급해 주기 위해서는 생활개선도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먼저 두피를 항시 청결하게 유지해줘야 한다. 샴푸를 자주 하면 머리가 빠지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지만 샴푸시에 빠지는 모발은 휴지기모발로 곧 빠질 모발이다. 두피에 먼지 등 이물질이 묻어 있으면 두피의 신진대사가 방해될 뿐만 아니라 세균, 곰팡이 등 두피에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미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게 되어 탈모를 유발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때 사용하는 샴푸는 의약외품으로 등록이 되어 있어 탈모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되는 샴푸를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보통은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두피는 시간이 지날수록 긴장되어 딱딱해지면서 두피에 여유가 없어지게 된다. 이렇게 두피가 긴장하게 되면 두피의 혈행에 좋지 않기에 틈틈이 손가락을 이용해서 두피를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는것도 도움이 된다. 이때 주의할 사항은 두피를 심하게 자극하는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어루만지듯이 마사지를 해주는것이 좋다.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은 필수조건이다. 담배중의 니코틴은 일시적으로 혈관을 수축시키므로, 혈관의 수축은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이것이 반복되면 모발에 혈액 공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모발이 가늘어지게 되며 탈모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지나친 음주는 피하는것이 좋다고 권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탈모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것이 제일 좋고, 혹 탈모가 시작된다면 탈모초기에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차이가 크다고 한다. 모든 질병이 조기 치료시에 좋은 효과를 보듯이 탈모도 마찬가지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좋아지겠지라고 생각하고 방치하거나 혹은 주위에서 좋다고 하는 제품을 권유받아 사용하는 것 보다는 전문가가 추천해주는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한편, 현재 아미치0.3은 미국의 뉴욕, 시카고, 미시간, 버지니아 ,LA등 전세계에 8개의 두피관리 전문점을 운영 중이며, 국내에서는 방배점, 영등포점, 압구정점, 신사점, 삼성점, 잠실점등과 전국적으로는 순천점, 동탄점, 이천점, 광주점, 구리점, 거제점등 전국적으로 17개의 전문관리샵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