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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서울시 자치회관 운영 평가서 우수구 선정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이달 서울시가 발표한 2010년 서울시 자치회관 운영 평가에서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나눔과 봉사’로 자치회관 운영 우수구로 선정됐다.

14일 중랑구에 따르면 지난해 자치회관 운영평가 최우수구에 이어 올해에도 상봉1동 자치회관이 우수 자치회관으로 선정돼 총 1억 5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중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치회관을 문화센터에서 벗어나 배운 것을 주민과 함께 나누며‘살고싶은 행복한 우리동네’를 위한 자율적인 주민자치 기반을 구축하는데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