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서비스업 경기가 3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18일 지난 8월 3차산업활동지수(속보치)가 전달에 비해 0.2% 하락한 98.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건설 불경기로 건축 및 토목업이 13.8% 감소해 지수하락을 견인했고, 광고업도 9.5% 하락했다.
지난 7월 3차산업활동지수(계절조정치)는 전월대비 1.6% 상승한 바 있다.
일본의 서비스업 경기가 3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18일 지난 8월 3차산업활동지수(속보치)가 전달에 비해 0.2% 하락한 98.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건설 불경기로 건축 및 토목업이 13.8% 감소해 지수하락을 견인했고, 광고업도 9.5% 하락했다.
지난 7월 3차산업활동지수(계절조정치)는 전월대비 1.6% 상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