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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DJ 정엽, 여배우들의 사생활을 말하다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91.9Mhz, 연출 송명석)에서는 개편특집으로 그동안 라디오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인기 여배우들을 초청해 그들의 삶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는 시간, 특집 ‘여배우들’을 마련했다.

20일(수)에는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음악 전문 프로그램 ‘초콜릿’의 진행자이자 한국 최고의 여배우 김정은이 초대되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최근 2010 대종상 영화제 MC로 발탁되기도 한 배우 김정은은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하여 그간의 근황과 함께 출연했던 작품의 뒷얘기, 정엽과의 숨은 인맥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풀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김정은이 평소에 아끼고 즐겨듣는 음악을 청취자에게 직접 추천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그녀의 음악취향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월간 특집으로 기획된 본 프로그램은 배우 김정은을 시작으로 27일에는 배우 조여정이, 11월 3일에는 이민정이 스튜디오를 방문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20일 수요일 밤 12시 <푸른 밤, 정엽입니다> 특집 ‘여배우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