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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 맞고 시리즈 브랜드의 최신작 ‘정통맞고2011’을 국내 이동통신 3사에 출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정통맞고2011’은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지닌 게임빌 정통맞고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단일 브랜드로 8년 간 7번째 작품을 선보이게 되는 최장수 모바일 맞고 게임이다.
짜릿하고 통쾌한 맞고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정통맞고2011’은 게임빌이 다 년 간의 맞고 게임 개발 노하우를 총 집약해서 고퀄리티 프리미엄으로 완성한 작품이라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2개의 게임 모드와 21개의 스테이지, 19명의 대전 캐릭터가 등장하는 몰입도 높은 시나리오와 ‘피박신공, ‘기사회생’ 등 총 10가지의 스킬을 사용하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시스템은 이 게임 특유의 인기 요소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마을마다 옴니버스 형식의 연속성 있는 시나리오를 통한 몰입감과 실제로 화투 패를 던지는 듯한 리얼한 손맛은 이 게임 최고의 묘미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캐릭터의 숨쉬는 모습까지 묘사한 고퀄리티 그래픽도 돋보이는 부분으로, 실제로 상대 캐릭터의 숨쉬기, 땀 흘리기, 눈치 보기 등 세밀한 얼굴 표정의 변화와 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맞고 특유의 긴장감과 재미를 담았으며, 전문 성우 2명이 참여해 선사하는 보이스는 기존의 풍류와 해학적인 맛을 훨씬 더 살려 주고 있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이성필 팀장은 “게임빌 정통맞고 시리즈는 모바일 맞고 중에서 보기 드문 시리즈 브랜드로, 매년 업데이트를 통해 신작을 꾸준히 출시해 왔다. 높은 인지도에 걸맞게 정통맞고2011 역시 유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