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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유기농 녹차 화장지 벨라지오 ‘녹차가 좋은’ 출시

위생용품 전문 회사 모나리자(대표 김윤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웰빙 신제품 벨라지오 ‘녹차가 좋은’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벨라지오 ‘녹차가 좋은’은 국내 최대 녹차산지인 전라남도 보성녹차영농법인과 공동연구를 통해 탄생한 기능성 두루마리 화장지로 보성지역에서 난 엄선된 유기농 녹차잎 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제품명에 맞게 녹차가 가진 효능을 활용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녹차의 효능으로는 피부 보호, 항균, 향을 이용한 스트레스 해소 효과 등이 있다. 모나리자는 이런 효능에 주목해 화장실에서도 녹차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3겹 파워 엠보싱으로 소비자의 선호도를 더욱 높였다. 유기농 제품이라 피부가 민감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매립 시 완전 분해되어 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는 ‘생분해성 폴리백’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생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