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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숏커트 변신에 팬들 ‘반색’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활약 중인 엠마 왓슨이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연예정보매체 '저스트자레드'은 한국 시간으로 지난 19일 연예매거진 '세븐틴'의 멕시코판 11월호 표지에 숏 컷트로 파격 변신한 엠마 왓슨을 공개했다.

긴 머리칼이 트레이드마크였던 엠마 왓슨은 항상 고수해 오던 긴 머리를 과감히 자르고 짧은 컷트 머리를 선보이며 세련되고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엠마 왓슨은 화보 촬영을 하기 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래 전부터 짧은 머리를 원했다. 너무 좋고 자유롭다"고 밝히며 숏 컷트 변신에 대한 만족을 표했다.

한편, 최근 ‘해리포터’ 시리즈의 함께 출연 중인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재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자 200억원 가량되는 엠마 왓슨의 재산도 덩달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들은 오는 12월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로 전 세계 영화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저스트자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