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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5개도 농협과 ‘햇살이랑’ 햅쌀 5종 단독 출시

옥션이 쌀로 유명한 5개 지역의 각 농협과 제휴를 맺고 ‘햇살이랑’ 햅쌀을 단독 출시했다.
 
‘햇살이랑’ 햅쌀은 옥션이 식품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도 5개 지역의 농협과 함께 내놓은 단독 상품으로, 생산과정부터 도정에 이르기까지 최신시설과 각 지역 농협을 통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365일 햅쌀같은 밥맛을 유지하는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상품이다.
 
옥션은 자체 햅쌀 출시를 기념해 11월 말까지 ‘햇살이랑’ 햅쌀을 정상판매가 대비 평균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010 햅쌀 전라미 20kg는 12% 가량 할인해 3만3500원에 판매하며 경기여주미, 경상미 20kg는 각각 11% 할인해 5만1700원, 3만5700원에, 충청미 20kg는 정상판매가 대비 9% 할인해 3만47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햅쌀 출시를 기념해 햅쌀 총 5000kg을 공짜로 증정하는 ‘옥션에선 햅쌀이 0원’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햅쌀 브랜드명을 맞춘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각 지역별 햅쌀 1kg씩 총 5kg를 증정한다. 10월 한달 간 식품 구매내역이 있는 고객이라면 1회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11월 8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옥션은 지난 2008년 김제 농협과의 제휴를 통해 식품 최초 단독브랜드인 '옥션 햇살담은 쌀'을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5000여 개의 판매고를 올린바 있다.
 
옥션 신선식품 담당 고현실 팀장은 “쌀은 급성장하고 있는 식품군 중에서도 효자품목으로 꼽히는데 농협과 제휴를 통해 믿을 수 있고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특화된 브랜드로 단독 출시하게 돼 고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도와 로열티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른 품목으로도 단독 판매상품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