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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주방용품 브랜드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이 제180회 서울필하모닉 정기연주회를 후원한다.
네오플램은 문화, 예술 활동을 후원하는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양재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서울필하모닉의 정기 연주회에 후원을 진행한다.
이번 서울필하모닉 정기연주회는 현재 관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지휘자 류석원과 소프라노 김우순, 피아니스트 페트르 오브차로프 등이 모차르트, 푸치니, 번스타인 등 유명 작곡가들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소프라노 김우순은 현재 미국을 주 무대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애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성악가다.
네오플램은 미국, 일본, 유럽 등 전세계 60여 개국에 수출되는 친환경 주방용품 회사로서 지난 9월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네오플램과 함께하는 한국 문화 체험 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으며 10월부터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식탁을 위한 ‘그린 키친 만들기’ 캠페인 등 꾸준한 사회, 문화 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문화, 예술 후원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네오플램은 이번 서울필하모닉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더 활발한 메세나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네오플램 마케팅팀 김소영 차장은 “네오플램의 주요 고객층인 30대 이상 주부들이 여유롭게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고 말하며 “네오플램을 사랑해주는 고객들로 하여금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에 대한 후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