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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출신 비키가 결혼 1년 만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비키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의 녹화에 참여해 “최근 확인해보니 둘째를 임신했다”고 깜짝 발표했다.
이 같은 비키의 깜짝 고백에 참석한 부부들은 진심어린 박수와 갈채를 보내며 축하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비키는 “남편과 아이 중 마음 속 1순위는 아이였던 것 같다”며 “아들은 평생 내 편이란 생각이 들어서 그랬다”고 덧붙였다.
비키는 지난해 7월 결혼 당시 이미 임신을 한 상태였다. 이에 결혼한 지 5개월 만에 첫 아들을 얻는 기쁨을 얻었다.
결국 출산 한 지 1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다시 임신을 하게 된 것. 비키의 깜작 고백에 MC인 김원희는 "좀 쉬지(?) 그랬냐!"고 농을 쳐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