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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이 드디어 운전면허증을 취득했다.
부인 빅토리아 몰래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한 닉쿤은 f(x) 숙소 앞으로 직접 차를 끌고 가 에스코트하는 멋진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고.
이 부부는 운전면허가 생기면 '도망'을 치기로 약속했던 적이 있었던 터라 그 길로 '둘만의 도망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석양을 보기 위해 서해로 도망가기로 한 두 사람은 가는 길에 '자동차가 생기면 꼭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 하나 실행해 깨알 같은 '운전면허 취득자'만의 특권을 즐겼다고.
'자가 운전자'가 된 닉쿤-빅토리아가 하고 싶었던 '자동차가 생기면 꼭 하고 싶었던' 일들은 23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