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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TV (http://etv.sbs.co.kr) ‘철퍼덕 하우스’에 2010년 슈퍼모델들이 총 출동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단신 168cm 작은 키로 당당히 1위에 입상한 윤다영, 그리고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어렵게 2위의 영예를 안은 김혜지와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3위 정은혜가 각자 슈퍼 모델이 되기 위한 우여곡절의 과정을 숨김없이 털어 놨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사라는 무려 25kg을 감량하며 슈퍼모델에 도전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금의 완벽한 에스라인을 가진 그녀가 눈물의 다이어트 일기를 대 공개했다.
하루 8시간을 걸으며 25kg 감량한 그녀는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혹독하게 운동한 결과 지금의 몸매를 지니게 됐다며, 눈물의 슈퍼모델 도전기를 털어 놓았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은 이경실과 정선희는 아직 다이어트 하기에 늦지 않았다며 몸매관리에 희망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사라는 철퍼덕하우스 녹화현장에서 살빼기 이전의 사진을 공개했고, 솔직 당당한 그녀의 슈퍼모델 도전기에 모두들 박수를 보냈다.
'철퍼덕 하우스'는 오는 28일 목요일 밤 12시 SBS E!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