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이상형 신세경’ 발언 새삼 화제…꿈이 현실로!

샤이니의 종현과 배우 신세경의 공식 열애 소식으로 온라인이 달궈진 가운데 지난 3월 종현이 신세경을 이상형으로 지목했었던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종현은 지난 3월 KBS JOY 육아체험 프로그램 '샤이니의 헬로베이비' 촬영 중 “이민정과 신세경이 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당시 이 사실은 기사화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7일 21살의 동갑내기 커플인 신세경과 종현은 열애설이 터지자 곧바로 소속사를 통해 공식 인정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신세경과 종현이 한 달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종현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한 달 전쯤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풋풋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종현은 샤이니의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샤이니 첫 단독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그의 연인 신세경은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청순글래머'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현재 음악영화 '어쿠스틱' 개봉과 함께 '푸른 소금'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