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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TV (http://etv.sbs.co.kr) <탁재훈의 스타일>에서 품절남이 된 류시원의 결혼식 현장을 집중 취재했다.
한류스타 류시원이 지난 26일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 류시원의 신부는 9살 연하로 무용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이라고 알려졌는데, 철저한 비공개로 신부의 얼굴은 절대 공개하지 않았던 류시원. 결혼식장에서도 역시 신부의 얼굴은 찾아볼 수 없었다.
하지만 신부의 아름다운 외모를 증언해주는 많은 스타 하객들이 있었으니, 그 중에서도 김진표는 탁재훈의 <탁재훈의 스타일> 팀과의 인터뷰에서 “신부가 무척 아름다웠다”고 전하며 동시에 류시원 부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랩 축가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실 결혼식이 시작하기 전 <탁재훈의 스타일>팀과의 인터뷰에서 랩 가사를 다 외우지 못해 종이를 보며 랩을 하는 모습을 보였던 김진표. 결혼식이 끝난 뒤 다시 만난 김진표에게 축가를 잘 불렀냐고 묻자 “역시 가사를 못 외워 그냥 대놓고 보고 했다”라고 말하며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많은 스타 하객들과 팬들로 화려했던 한류스타 류시원의 결혼식과 절친 김진표가 특별히 만든 랩 축가는 27일 수요일 저녁 7시 SBS E!TV 1부 ‘수상한 검색어'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