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강승윤 해명 “커플링 의혹 반지, 둘 다 아니다”

강승윤이 생방송 중 전파를 타 오해를 샀던 커플링 의혹을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Mnet '비틀즈 코드' 녹화에는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2' TOP 8(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 김은비, 김지수, 박보람, 김소정)이 출연했다.

강승윤은 28일 밤 12시 방송될 예정으로 녹화가 진행된 Mnet `비틀즈 코드`에 출연, "인터넷 글들을 봤다. 오늘 속 시원히 밝히고 싶어 문제가 됐던 반지를 끼고 나왔다"며 반지 이야기를 꺼냈다.

강승윤은 "약지에 껴서 커플링으로 오해를 받았던 반지는 어머니가 무대에서 잘 하라고 주신 것이고 하트반지는 요즘 마음에 들어 자주 끼는 것인데 서울 홍대 인근 길거리에서 5000원에 샀다"며 "둘 다 커플링은 아니다"고 못박았다.

김소정 역시 최근 유출된 졸업사진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김소정은 "인터넷에 졸업사진이 돌자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인터넷 기사들과 댓글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또 허각과 존박은 22일 슈퍼스타K2 마지막 생방송을 무대에 대한 소감을 전했는데, 존박은 "각 형의 무대가 끝나는 순간, 우승은 내가 아닌 형이 될 것같다는 예감을 했다"며 "그날 형의 무대는 최고였다"고 추켜세워 돈독한 우정을 느끼게 했다.

이 밖에도 TOP 8는 자신들을 둘러싸고 인터넷서 떠돌고 있는 온갖 소문들에 대해 속시원히 밝히는 한편 그동안 방송서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깜짝 개인기도 선보였다. 28일 자정 Mnet 방송.

사진=엠넷